정ㆍ경, 한 곳에 편향되지 않은 풍성한 가을 출장

중국 출장의 패턴을 바꿨습니다. 원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정 기간은 바뀌어 지지 않을' 한중의 정치 외교에 치중하며 스트레스만 축적시킬 필요가 있을까?!"여겨지는 멍청한! 시간 허비 때문... 해서, 경제 교류와 개인적 여유 등도 대폭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의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옥타) 핵심 임원진들과, 내년부터는 한중우호연합총회와 더불어 한중 간 다양한 경제 교류 중계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에 꽤 왔어도 가보지 못했던 찡산(景山) 공원을 방문, 베이징의 초가을 날씨 속에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았습니다. 사진은 찡산 공원에서 내려 보이는 베이징의 꾸궁(古宮, 자금성)입니다.

저녁에는, 중국의 한 중앙 부처와의 정겨운 만찬속에 내년부터는 우리 총회와 함께 한중 간 민간 교류를 더욱 다각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여행이 있는 출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