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지방 정부의 고위 관료단이 방한, 우리 한중우호연합총회를 통한 한중 교류 증진 방한에 대해 논의하였다. 젊은 "실세"를 단장으로 한 이들과 실무 미팅을 마치고 가진 흥겨운 만찬 자리에서도 이들은 한중 양국의 각별한 유대를 강조하였다.
"한국 언론 등에서 부정적인 것만 부각시켜 보도하곤 하는 것 같은데 중국에는 기본적으로 '반한'이란 건 없습니다. 형제끼리도 다투지만, 형제라는 근본은 변함 없듯이, 한중의 남다른 각별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맞습니다. 이는 더 많이 접하고 교류하면 곧 알 수 있지요!"
"네, 실로 한중은 전 세계에서 물심양면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이니까요!"
이처럼 중국은 더더욱 가까이 다가오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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