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 중국 강서성 도착, 외사판공실 주임 주최 만찬!🎶
산동성, 천진, 북경을 거쳐 인구 4천6백만 명의 강소성에 도착! 일요일임에도 성 정부의 외사판공실(=성 정부의 외교부 격)에서 공항 영접, 외사판공실의 주임(외교부 장관 격)께서 공식 만찬까지 해주었습니다. 처음 만났지만, 한중 양국 사람들은, 여러가지 유사한 점이 많아서 금방 오랜 벗처럼 될 수 있습니당.😁
2월 20일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서성의 상무청, 무역촉진회, 농업청, 문화관광청, 공업과 정보화청과의 회담 등 총 5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우리 나라와 강서성과의 전면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인데요, 다 좋은데 쫌 거시기한 건, 아직 전체 방중 일정(2/12~3/1)이 절반도 안 지났는데 벌써 피곤이 누적되고 있는 듯...
그래도 내 조국 대한민국과 한중 양국의 더 긴밀한 우호협력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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