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플라워 디자인 업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홍위표 교수님과 함께 길림성 장춘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출장에서는 단순한 K-플라워의 중국 시장 진출을 넘어, K-플라워와 C-플라워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함께 나아가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출장 첫날부터 현지의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의 의미 있는 미팅을 통해, 이번 출장 기간 내내 이어질 다양한 회합과 현장 시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협력의 토대를 차분하게 다지며, 동아시아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글로벌로 확산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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