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중국의 한 대규모 기업과의 편안한 저녁 모임. 격식없는 자리였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 기업의 파상 공세로 결국 한국 기업들은 모두..."라는 우려와 한중 양측의 윈윈 방안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도달한 합의는?
다름 아닌 "양측 기업이 파트너가 되어 서로의 장점들을 잘 융합, 한국(중국) 기업은 파트너 중국(한국) 기업을 통해 중국(한국) 시장 진출을 보다 더 부드럽게 하면서, 계속해서 이러한 우호 협력 관계를 글로벌 시장으로도 함께 이어나간다!" 였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의 나아갈 길은 무한경쟁을 통한 제로섬이 아닌 우호협력을 통한 윈윈입니다. 이 길이야 말로 한중뿐 아니라 글로벌 사회의 공존을 위한 길이며, 그렇기 때문에 저희 (사)한중글로벌협회와 한중우호 연합총회가 줄곧 지향하는 방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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