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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국동아시아연구소

중국 총영사와 '형동생 맺고', 도의회 의장과는 우호 협력 강화 논의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제주 분회 창립 1주년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제주로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주제주 중국 총영사관의 총영사님과 처음 만남을 가졌습니다. 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한중 우호 협력을 위한 강한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우수근 총회장님과 총영사님은 즉석에서 '형 동생'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총회장님이 연상이신 관계로 형(헝아)이 되셨습니다. 한중 양국이 문화적, 관습적 유사성이 깊은 이웃이기에 이러한 의기투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창립식에 참석해주신 제주도의회 의장님을 그 다음 날 도의회에서 다시 만나, "제주도를 한중 우호 협력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전시키자"는 목표를 논의하였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제주도의 다양한 자원을 총합적으로 활용해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셨습니다. 이를 상징하는 밝은 미소와 굳건한 악수를 나누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한중 우호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하며,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는 지속적으로 양국 간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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