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우수근 중국 화동사범대학 특별초빙교수, 송태민 히든브레인연구소 소장
애플이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15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합니다. 눈에 띄는 혁신이 없다, 경기 부진 충격이 계속될 것이란 분석들이 나오면서 애플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중 갈등까지 겹치면서 신제품보 다, 앞날에 대한 걱정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는데요. 우리 기업들에 미칠 영향까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화동사범대학 우수근 특별초빙교수, 히든브레인연구소 송태민 소장 나오셨습니다.
Q.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 15, 가장 특징적인 새로움은 무엇인가요?
Q. 일단 가격 동결을 앞세우지만 프로맥스를 보면 100달러 더 비싸지는 거 아닌가요?
Q.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할 시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 가격이 높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브랜드 충성도를 감안한 '배짱 영업'이라고도 볼 수 있을까요?
Q. 그런데 출시하고 나서 애플 주가가 미끄러졌습니다. 시장에서는 역시 판매량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는 건가요?
Q.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 어떤가요?
Q. 최근 중국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아이폰을 쓰지 말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합니다. 루머란 이야기도 있는데, 현지 사정에 밝으시니, 어떤 게 맞는 건가요?
Q. 애플이 이 정도로 중국 시장을 잃을까요? 이 부분에서는 반신반의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 최근 중국에서는 화웨이의 고성능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가 화제라는데, 사실 우리는 잘 보기 힘들어서, 이게 어떤 특장점을 가진, 어느 정도 가격대의 스마트폰인가요?
Q. 이런 화웨이폰의 흥행을 일종의 애국소비로 보는 시각도 있던데, 동의하시나요?
Q. 화웨이 고성능 스마트폰에 SK하이닉스 칩이 들어가서 논란이 됐고, 조사를 했더니 SK하이닉스는 판 적이 없다고 합니다. 폰에는 들어가 있는데 이건 어찌 된 속내인가요?
Q. 미국의 중국 제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중국이 뭔가 자구책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계속 나오는데 불가피한 상황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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