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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국동아시아연구소

한중우호연합총회 인천지회 설립

지난 1월 9일 '한중우호연합총회 인천지회' 개소식이  인천 소재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체험에서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인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각 분야의 역량있는 단체 및 기구 등이 주축이 되어 '한중우호연합총회 인천지회'를 설립한 것을 알리는 행사였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중국을 지척에 두고 있는 인천으로서는 한중 관계가 특히 더 소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며 "양국의 우호협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한중우호연합총회의 일원으로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라는 인천지회의  인사말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우수근 총회장은 "한중의 정치 관계는 엄동설한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중우호연합총회만큼은, 기존의 제주, 부울경 및 인천 지회에 더해 계속해서 충남, 충북,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및 경기남부와 경기북부 지회 등을 발족시키며 한중의 봄날을 촉진해 갈 것입니다."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한중글로벌저널(http://www.hanjoong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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