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매월 주최하는 가칭 "아시아인 모임"의 송년회가 이번에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중일러와 호주를 대표하는 각국 외교관, 특파원, 정치권 및 사회단체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송년회의 주요 화두는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정치적 상황이었습니다. 느닷없는 계엄 논란과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보여준 한국 국민들의 성숙한 민주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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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이라니, 처음에는 믿기 힘들었습니다!"
"국회의 신속한 대응과 국민들의 평화로운 저항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시민의식이 전 세계에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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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배사로 여러 번 제안된 말이 송년회의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를 위하여!"
앞으로도 아시아와 글로벌 사회가 함께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이러한 대화와 협력의 자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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